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에 22일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은평구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은평소방서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난현장 활동 등 소방업무를 추진함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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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후 은평소방서장은 소방출동체계, 소방안전지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계획 등에 대한 업무를 보고한 후 청사 등을 안내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겨울철 강추위 속에도 재난현장에서 적극 활동해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의 안전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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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평소방서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30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2일 오전 9시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취약지역 안전관리에 나서는 등 각종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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