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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는 28일 오후 2시부터 중랑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서장 및 현장대응단장을 비롯한 내근직원 및 현장대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화재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한 자체 전술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에 발생하여 인명피해 59명(사망30, 부상29)이 발생한 충북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한 주요 문제점 및 개안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중랑소방서의 초기 재난대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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