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C
New York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

Published:

 -9일 오전10시경 망우동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9일(수) 오전 10시 23분 중랑구 망우동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이를발견한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며  인명피해는 없고 정확한 재산피해는 조사중이다. 

 

▲ [ 코리안투데이 ] 주택 매트리스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 사진제공=중랑소방서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7년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5,978건이다. 이중 주거시설에서 발생된 화재는 2,557건(42.8%)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중랑소방서 소방관은 “불은 화재 초기가 가장 중요한데, 소화기로 불이 번지지 않게 잘 대처해서 도착한 소방대가 불을 신속하게 끌 수 있었다.”고 전했다.

 

 

* 자료제공=중랑소방서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 articles

spot_img

Recent articles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