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오후 영등포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파수꾼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 안전 파수꾼 교육은 성숙한 시민 사회 일원으로서 재난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위기상황판단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