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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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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오는 7월 말일까지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계획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인센티브를 부여해 영업주의 자율 안전관리의식을 높이며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중랑구에서는 총 2개소의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한다.

 

▲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표지     © 출처 = 중랑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출입구에 부착이 가능하고 안전관리가 우수하다고 통보받은 날로부터 2년간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특별조사 및 8조의 규정에 의한 소방안전교육을 면제해 준다.

 

 중랑구에서는 2010년 아웃백스테이크 상봉점을 시작으로 2017년 까지 총 16개의 업소가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었다.

 

접수신청 대상은 2015년 9월30일 이전 소방 완비증명서(영업허가)를 발급받은 업소이며, 접수처는 중랑소방서 예방과(검사지도팀)으로 우편, 방문, FAX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 자료제공  =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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