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서소방서전경     © 출처 = 서울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16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다음달 10월 8일까지 의용소방대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강서구 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진 주민 중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소방서 대응총괄팀(☎02-3663-3119)으로 문의바란다”며 “소방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